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
오늘은 요 며칠 화제가 되었던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위원회가 5일 오전 11시부터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이체 서비스를 개시하여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포인트를
한번에 조회하고
특정 계좌에 입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6일에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
서버 접속이 상당히 지연되어
저는 7일인 오늘 이용했습니다.
'어카운트인포'라는 앱 또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홈페이지에서 조회합니다.
저는 앱 설치가 귀찮아서
홈페이지에서 조회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홈페이지
www.cardpoint.or.kr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통합조회&계좌입금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바뀝니다.
개인정보동의를 하면
본인확인 서비스가 나옵니다.
저는 간단하게 휴대전화인증을 했습니다.
인증을 하게 되면 위임장이 나옵니다.
화면 아래에 파란색 위임 동의 버튼을 누르면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하게 됩니다.
표시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버튼을 누르면
조회가 됩니다.
저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비씨카드 포인트가 7,300원
사용하고 있는 현대카드와 농협카드가
각 37,131원, 27,168원으로
총 71,599원이 조회되었습니다.
(오예 소리질뤄!!!!!)
특히, 비씨카드 포인트는
3월에 소멸예정이었는데
이 서비스를 몰랐다면
7,300원 버릴 뻔 했네요 ㅠㅠ
우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 포인트는 두고
비씨카드 포인트를
제가 사용하고 있는
NH증권사 계좌에 입금하려고 합니다.
(카드사별로 1일 1회만 신청가능)
조회 화면 아래에
포인트 계좌 입금 버튼을 누르고
입금요청 포인트를 입력한 후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1포인트부터 계좌 입금 신청 가능)
그럼 계좌 입금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됐다는 화면과 동시에
카톡으로 띠링
바로 입금됐다는 알림톡이 옵니다.
저처럼
여러카드 사용하시면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특히, 어카운트인포 앱과 페이인포 홈페이지에서
통신요금 카드 자동납부를 타 카드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고,
2021년 말까지
전기요금, 스쿨뱅킹, 4대보험,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하니
일일히 요금청구기관별로 해지,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해소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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