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제품은
홀리 포트
WHOLLY Port
홀리포트는 이미 맘카페에서도 유명한 녀석입니다.
기본적인 전기포트 기능을 넘어
계란삶기
100도 / 95도(커피) / 85도(홍차) / 75도(녹차)
모유 / 분유 / 보리차고온 살균 / 일반 살균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박스 개봉 후, 제품 사용 전
연마제 제거를 해야합니다.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뚜껑과 주전자 바닥을 3차례정도 닦아내고
구연산 또는 식초를 넣고 2차례 끓여줍니다.
기본적인 포트 기능은 온도로 기능 설정 후 작동하면
해당 온도까지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들의 수유간격이 보통 2~3시간 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의 온도를 맞추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주변에서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저희부부는 앞으로 자녀계획이 있기때문에
티포트부터 분유포트까지 사용가능한 제품들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홀리포트가 유명한 이유는 편리함때문 입니다.
고온 살균 버튼으로
물을100도로 끓여 5분간 유지시켜 살균을 하고,
이후 45도로 식혀서 12시간동안 보온합니다.
한번의 조작으로 12시간동안 깨끗하고,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새벽수유시 매번 분유를 데우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보온기능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100도로 끓여 식힌 뒤,
분유 기능을 사용하면 물을 45도로 데워줍니다.
타이머기능으로 10분부터 최대 24시간까지
원하는 온도로 보온을 맞춤으로 설정할 수있습니다.
모유기능 사용시
물을 60도로 데워주는데, 유축해놨던 모유를
젖병에 담궈놨다가 중탕시켜 수유하면 됩니다.
저희 부부에게 축복같은 아이가 찾아온다면
직접 사용해보고 주변에 더욱 추천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티포트로 이용중입니다.
와이프는 임신에 좋다는 호박손 차를,
저는 남자한테 좋다는 야관문을
매일 우려서 마시고 있습니다.
티망이 스테인리스 재질이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티망이 커서 남자인 저도 쉽게 청소 할 수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요리가 빠지지 않는데, 계란삶을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란 거치대를 사용하면,
깨지는 계란없이 완벽한 삶은계란이 완성됩니다.
(계란 삶을 때 물을 계란의 반만 채워야 계란이 둥둥 떠다니지 않아요.)
삶은계란하면
저희집 커리는 눈이 뒤집히는데요.
줄때까지 핥거나 살짝 먹으려는 시도는 하지만,
절대로 뺏으려 하지 않습니다 ㅎㅎ
(착한 내새끼)
따뜻한 차한잔, 신생아 분유, 계란삶기까지,
모자람 없이 제대로된 기능의 포트기를 찾으신다면
홀리포트 적극 추천드리면서
다음에 더 좋은 제품 소개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돈주고 내가 사서 내가 사용하는 홀리포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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