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주고 내가 산 후기 >
이전 게시물 이후로 우리 가족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작고 소즁한 딸래미 탄생
우선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첫째 딸래미 커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산책을 나가야하는데
신생아를 데리고 나간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우리는
신생아 딱지때고(생후 30일)
아기띠 메고 산책간 가족이다..ㅋㅋ
아기띠 산책을 해보니
가장 큰 단점이자 힘든점은
아기를 앞으로 안고있으니 1m정도의 사각지대가 생기고
이로인해 커리의 배변을 줍기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핑계로 유모차를 알아보게 되었다.
유모차 종류는 크게
디럭스 / 절충형 / 휴대용
으로 나뉘는데
남들을 보니 기승전 휴대용으로 귀결되는 것 같더라
하지만, 아직 머리도 못가누는 아기를
휴대용에 태울 수는 없으니..
디럭스 / 절충형 중에 찾아야 했다
디럭스 : 무겁고 튼튼하고 안전하고 편하고
절충형 : 디럭스 와 휴대용의 중간 장단점 섞임
디럭스와 절충형은 위와 같이 불리던데...
디럭스를 사나 절충형을 사나
결국 나중에 휴대용을 살 것이고
그래서인지
절충형의 장점들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민끝에 결정한 디럭스
그 중에서도 줄즈 지오3로 골랐다.
이유 첫번째. 유려한 디자인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하니 이유 패스
이유 두번째. 큰 수납공간
위 사진에서 아래 수납공간이 스펙상 15kg
오프라인 홍보에서는 20kg 물을 넣어서 안전함을
보여주더라
이유 세번째. LED 라이팅 (옵션)
굳이 라이팅을 쓰는 일이 많을까 싶지만
당연 커리 산책은 낮이나 밤이나 나가야하는데
밤에 불들어오면 꿀기능이다 !
그리고 추가적으로 유모차는 악세서리 부품들이
엄청 많은데, 정품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 중 압도적인건 부가부 브랜드겠지만,
줄즈도 악세서리 충분히 많이 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인기있는 두가지 색상 모두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색상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에버그린은 국방색
세이지그린은 베이지색에 녹색 실수로 섞은 색
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줄즈에서 시그니처로 밀고있는 색은
에버그린 색 인듯 하나
아무리 봐도 국방색같아 우리는 세이지 그린으로 결정 !
이상으로 박스 오픈해서 쓴 후기이며
실사용 후기도 한번 만들어 보겠다 !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실제 구매하고 작성한 글 입니다.
#줄즈 #지오3 #유모차추천 #내돈내산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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